AI서비스 분석

게임처럼 모은 방재 지식을 AI가 세계에 전달한다

재난 대비처럼 지루하지만 중요한 지식도 게임처럼 모으고 AI가 정리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습니다.

2026-06-25#DEA#SAKIGAKEJAPAN#AI방재#재난대응#게이미피케이션#방재지식#재난AI#일본AI#네이버 블로그

재난 대비는 중요하지만 재미있지는 않다. 비상식량을 챙기고,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고, 지진이나 홍수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익혀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은 큰일이 나기 전까지 미룬다.

Digital Entertainment Asset와 SAKIGAKE JAPAN은 방재 지식을 세계에 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PR TIMES 발표에 따르면 DEA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해 지식을 모으는 힘을, SAKIGAKE JAPAN은 데이터를 AI로 정리해 세계에 전달하는 힘을 결합한다.

방재 지식은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일본은 지진, 태풍, 쓰나미 같은 재난 경험이 많다. 그래서 민간과 지역사회에 쌓인 방재 지식도 많다. 문제는 그 지식이 한곳에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누군가는 대피소 운영 경험을 알고 있고, 누군가는 지역 커뮤니티 대응 방법을 알고 있다. 기업, 주민, 자원봉사자, 지자체마다 노하우가 흩어져 있다.

AI는 이런 지식을 정리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맞게 전달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왜 게임이 필요할까

방재 지식 수집은 사람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하지만 “재난 대비 정보를 입력해주세요”라고 하면 참여가 쉽지 않다.

게이미피케이션은 이 과정을 조금 더 참여하기 쉽게 만든다. 미션, 보상, 랭킹, 커뮤니티 요소를 붙이면 사람들이 지식을 올리고 공유할 동기가 생긴다.

게임처럼 모은 지식을 AI가 정리하면, 흩어진 경험이 실제 재난 대응 자산이 될 수 있다.

AI가 방재 지식을 번역하고 정리한다

재난 대응 지식은 지역마다 다르다. 지진이 많은 지역, 홍수가 잦은 지역, 고령자가 많은 지역은 필요한 정보가 다르다.

AI는 이런 지식을 분류하고, 요약하고, 다른 언어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의 경험을 해외 지역에 맞게 설명하거나, 특정 상황에 필요한 행동 지침으로 바꾸는 식이다.

한국에도 익숙한 문제

한국도 폭우, 산불, 폭염, 지진, 지하차도 침수 같은 재난 이슈가 있다. 매번 사고가 난 뒤 “왜 미리 알지 못했나”, “왜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방재 지식은 정부 문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의 경험, 지역 주민의 기억, 자원봉사자의 노하우에도 있다.

재난 대비도 참여형 AI가 필요하다

DEA와 SAKIGAKE JAPAN의 협업은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사람들의 경험을 모으고 정리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재난은 혼자 대비할 수 없다. 공동체의 기억과 지식이 중요하다. 게임처럼 모은 방재 지식을 AI가 정리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다면, 조금 덜 지루하고 조금 더 실용적인 재난 대비가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참고한 자료: PR TIMES DEA × SAKIGAKE JAPAN 발표

관련 글

같은 맥락에서 이어서 읽기 좋은 글들입니다.

더 읽어보기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글이나 실제 활용사례를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