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나 이미지 AI를 사용할 때는 전기와 함께 물도 들어간다. 서버의 열을 식히고 전기를 만들며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NVIDIA는 따뜻한 물을 계속 순환시키는 냉각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내부 물 사용을 거의 없앨 수 있다고 주장한다.
뜨거운 물로 더 효율적으로 식힌다
냉각수가 서버 랙에 들어갈 때 약 45도, 나온 뒤에는 약 55도가 된다. 사람에게는 뜨겁지만 칩에는 사용할 수 있는 온도다. 외부 공기로 열을 빼기 쉬워 증발식 냉각과 팬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물은 폐쇄 회로에서 반복된다.
데이터센터 담장 밖의 물은 남는다
문제는 시설 안의 냉각만 계산하면 전체 그림이 아니라는 점이다. 천연가스와 석탄 발전소도 많은 물을 쓰고 반도체 제조에도 물이 필요하다. 분석에 따르면 외부 물 사용을 합치면 전체 발자국이 두세 배 커질 수 있다.
NVIDIA의 기술은 중요한 개선이지만 AI의 물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고객이 알아야 할 것은 서비스 화면 뒤에 거대한 물리 시설이 있다는 사실이다. AI 기업의 환경 주장은 데이터센터 안뿐 아니라 전기와 칩 공급망 전체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
https://techcrunch.com/2026/06/22/nvidia-wants-to-cut-data-center-water-use-but-thats-not-the-same-as-fixing-ais-water-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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