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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eaf 논문 작성,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흐름

Overleaf는 논문용 구글 문서처럼 쓰는 온라인 LaTeX 편집기다.

2026-07-09#Overleaf#Overleaf논문#LaTeX#논문작성#대학생#연구자#논문템플릿#학술글쓰기#네이버 블로그

논문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 LaTeX는 묘하게 겁나는 단어다. 워드처럼 그냥 쓰면 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명령어와 중괄호가 나온다. 이때 많이 만나는 서비스가 Overleaf다.

Overleaf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LaTeX 문서를 쓰고 PDF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편집기다. 쉽게 말하면 논문용 구글 문서에 가깝다. 지도교수나 공동저자와 같은 문서를 열어보고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처음에는 템플릿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Overleaf를 처음 열고 빈 문서부터 시작하면 어렵다. 학회, 저널, 학교 양식이 있다면 해당 템플릿을 먼저 찾는 편이 좋다. Overleaf에는 다양한 LaTeX 템플릿이 있고, 많은 학회도 Overleaf용 템플릿을 제공한다.

템플릿을 쓰면 여백, 제목 형식, 초록, 참고문헌 스타일을 처음부터 맞추느라 고생할 일이 줄어든다.

초보자가 먼저 익히면 좋은 것

처음부터 모든 LaTeX 문법을 외울 필요는 없다. 제목, 절 제목, 그림 넣기, 표 넣기, 참고문헌 연결 정도만 익히면 초안 작성은 가능하다.

특히 논문에서는 참고문헌 관리가 중요하다. BibTeX 파일을 만들어두면 본문에서 인용한 문헌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지만, 논문이 길어질수록 손으로 참고문헌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AI와 같이 쓰면 좋은 부분

AI에게 논문 자체를 대신 쓰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문장 다듬기, LaTeX 오류 메시지 해석, 표 구조 만들기, 초록 초안 정리 같은 작업에는 꽤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이 LaTeX 오류가 무슨 뜻인지 설명해줘”라고 묻거나, “이 문단을 학술적인 영어로 자연스럽게 다듬어줘”처럼 쓰면 된다.

Overleaf는 논문을 처음 쓰는 사람에게 문법보다 흐름을 먼저 잡게 해주는 도구다. 빈 문서보다 템플릿으로 시작하고, 참고문헌과 그림 파일 관리 규칙을 초기에 정해두면 훨씬 덜 헤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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